관세청에서는 여행자휴대품에 대한 세금 사후납부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여행자 세관신고서를 개선하는 등 해외여행자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여행자및승무원휴대품통관에관한고시」를 개정하여 10월2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첫째, 여행자 세관신고서의 규격과 디자인이 대폭 개선된 점인데,

- 종전의 세관신고서가 크기가 커 여행자가 휴대하기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세관신고서를 여권에 끼울 수 있는 접이식 형태로 변경하여 여행자가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하였고,

- 면세기준 등 안내사항을 여행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물품신고란 하단에 마련하여 외국을 처음 왕래하는 여행자라도 본인이 반입하는 물품이 면세대상인지 여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신고서는 외국인여행자를 고려하여 한국어 외, 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번역 제공됩니다.

※ 새로운 신고서는 ‘08년말까지 기존 신고서와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고, ’09년부터는 새로운 신고서로 전면 교체될 예정입니다.

둘째, 과세대상 휴대품에 대하여 물품을 먼저 찾아가고 세금은 15일 이내에 납부하는 「세금 사후납부제도」 운영과 관련,

- 종전에는 사후납부 대상자를 신용도가 높은 일부 여행자로 제한함에 따라 혜택을 받는 여행자가 소수에 그치는 면이 있어,

- 사후납부이용대상을 “국내 거주자로서 자진신고하는 모든 내국인”으로 확대하였으며, 사후납부 금액한도도 납부세액 ‘50만원 이하’에서 ‘80만원 이하’로 확대하였습니다.

셋째, 여행자가 세금납부고지서를 분실하였을 경우, 재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종전에는 세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고지서를 받아 세금을 납부하였으나, 앞으로는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도 재교부할 수 있게 하였으며, 수출상담 및 전시를 목적으로 수출 후 재수입하고자 하는 견본품에 대하여, 반출시 세관에 신고를 하면 재반입시 면세처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세청에서는 세관신고서 개선 및 세금 사후납부 확대 등 금번 고시 개정으로 인하여 해외여행자가 보다 편안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자휴대품 통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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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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