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챙길 것도, 살 것도 많죠? 휴가용품 구매로 날씨만큼이나 해외직구 열기가 뜨겁습니다.

직구를 자주 하다보면 내 물건이 어디쯤에 있는지, 우리나라에 도착이나 했는지 또 어떤 단계가 남았는지 궁금해지죠. 관세청 유니패스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배송조회만 클릭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

그런데 말입니다.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수입화물통관 진행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용어가 생소해 답답했던 적 없으신가요? 간단한 용어 설명과 함께 내 물건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물정보 조회를 위해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에 접속해서 메인화면의 “수입화물통관 진행조회”를 클릭해주세요.



■ 개인물품인 경우 H B/L(HOUSE B/L)에 해당하는 빈칸에 운송장번호를 입력한 후 조회를 클릭해주세요.



■ 화면 하단에 아래 예시와 같이 해당 화물의 진행정보가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목록통관 진행절차>


위의 사례는 일반적인 목록통관 진행절차입니다. 아래쪽부터 시작하여 위쪽으로 읽어나가면 되고 해당 건은 목록통관심사가 완료되어 물건이 반출되었네요.


<일반적인 화물진행절차>


수입물품은 일반적으로 적하목록제출->적하목록심사완료->하기/하기신고->물품반입->보세운송->수입신고->수입신고수리->물품반출의 절차로 통관을 거쳐 국내배송이 이루어집니다. 유니패스에서 조회한 화물진행정보의 처리단계도 일반적인 통관절차와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품가격 150$이하(미국 200$이하)로 수입하여 목록통관 대상물품이라면 통관목록심사완료와 함께 반출신고 후 장치장에서 물건이 반출됩니다.


Q. 아래 사례의 경우 해당 물품은 통관목록심사완료가 되어 반출을 기다리는 물건일까요? 이미 반출된 물건일까요?



A. 정답은 둘 다 땡!입니다. 현재 해당물품은 목록통관 단계에서 보류가 되어 장치장에 장치 되어있는 물건입니다. 

처리단계를 살펴보면 ‘내 물건이 포함되어 있는 통관목록’은 심사가 완료되었지만(처리단계 9번) ‘내 물건’은 통관목록보류가 되었다(처리단계8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록통관단계에서 통관보류된 사유는 전산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특송업체 혹은 관할세관에 문의하여야 하며, 내가 수입한 물품이 목록통관 배제대상물품일 경우 목록단계에서 취하되었다면 일반수입을 진행하여 통관 후 물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화물진행정보를 살펴봐도 아리송했던 답답함, 조금은 풀리셨나요?


기사 제공 : 인천세관 인천항수입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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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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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욱
    2017.07.11 1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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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정말 편리하네요!
  2. 건희
    2017.07.11 1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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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통관과 일반수입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 최현정
    2017.07.11 1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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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4. 김현주
    2017.07.12 1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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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록통관 제품도 유니패스에서 신속하게 조회 할 수 있군요!
  5. 최단비
    2017.07.12 1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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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세하게 알 수 있었군요!!!
  6. 강승현
    2017.07.12 1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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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이순애
    2017.07.13 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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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정보 ~ 감사합니다.
  8. Alice
    2017.07.17 15: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아는 친구에게 고마워서 $90 제품을 보냈는데 세관에서 잡았다고 하네요. 구매 증명서 보내라고 해서 영수증 보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다면서 과태료에 세금에 창고보관료로 제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라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 물건을 보냈고 처음 잡혔는데 지난번에도 잡혔는데 봐줬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제품 영수증에 제품 모델 넘버 나와 있고 제품 뜯어서 확인도 해보라고 했는데 못 믿는다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그리고 관세청 홈페이지는 아이핀인지 뭔지로 회원가입을 하라고 하는데 해외에서 그런걸 할 수 없는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소통을 하라는건가요?

    세관은 그냥 앉아서 돈 떼 먹는 집단입니까?
    법도 없고 자기 맘대로 정하고 내라고 하면 무조건 따라야 하는
    절대 우위 집단 입니까?

    제품 하나 선물로 보내고 그것때문에 한국에 전화하기 위해 카드도 사야하고 아이핀 만들기 위해 한국에 가기 위해 항공권을 구매해야 하는건가요?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집단 입니까?

    어디하나 쉽게 글을 남길 수도 없도록 해 놓고 무슨 고객의 소리를 듣는다는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 쇄국정책도 아니고 그 틀 안에 틀어박혀서 도대체 뭘 수구하겠다는겁니까?

    답변 주십시요.



  9. 안은솔
    2017.07.25 23: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10. 에이베
    2017.09.04 20: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배대지에서 수량을 잘못입력하여 통관 보류가 되었는데
    꼭 수입신고를해야되나요??
    관세사 수수료나가고 이것저것 따지는거많아서 하기싫은데
    제가 스스로 수입신고하는법없나요??
    인터넷이라든가..
  11. 에이베
    2017.09.04 20: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배대지에서 수량을 잘못입력하여 통관 보류가 되었는데
    꼭 수입신고를해야되나요??
    관세사 수수료나가고 이것저것 따지는거많아서 하기싫은데
    제가 스스로 수입신고하는법없나요??
    인터넷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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