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압수된 짝퉁 신발,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데 세관에 적발된 짝퉁 물품은 대부분이 소각 등 폐기 처리가 됩니다. 너무 아깝죠? 기왕 만들어진 물건이니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

극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상표권자의 동의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구해 폐기물에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되기도 한답니다. 개청 132주년을 맞는 부산세관에서는 상표권위반 신발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다가 주한 라오스 대사관과 협의하여 상표권을 제거한 운동화 약 5,010점을 라오스에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상표권 제거 작업을 부산 동구 시니어클럽의 협조로 지역 어르신을 고용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15년 10월 말 기증을 목표로 열심히 상표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으로 가볼게요!

 

1.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새마을 경로당”에 오늘의 작업물량을 실은 부산세관차량이 도착하였습니다.

 


2. 영차~ 영차~ 2층 작업장까지 짝퉁신발을 이동 중

 

3. 그럼...지금부터 작업 시작~

 

4. 구석...구석...꼼꼼히..

 

5. 깨끗한 마무리는....역시...라이터로 지지는게...최고여~

 

6. 작업 전 신발 VS 작업 후 신발

 

▲ 작업 전

 

작업 후

작업 전

 

작업 후

 

짝퉁 신발의 재활용을 통해 부산세관은 1. 경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짝퉁 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2. 폐기 대신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3. 어르신을 활용한 상표제거작업으로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4. 저개발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으로 국격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였으면 합니다.

 

기사제공: 부산세관

 

 


 

Posted by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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