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세관에서는 일반 가정이나 공사현장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펜치, 몽키 스패너, 니퍼, 톱날 등 일부가 품질이 떨어진 중국산을 우리나라 중소 유망기업의 유명상품으로 둔갑시켜 원산지까지 한국산 등으로 속여 판매하려던 일당을 적발하였습니다. 컨테이너로 비밀 작업장을 차려놓고 설치해 놓은 레이저 가공기로 공구 표면에 각인하는 수법으로 일본 로브스타사의 유명상표 “LOBSTER(펜치)”, 미국 클레인사의 유명상표 “KLEIN(니퍼)”과 원산지를 각인하여 허위표시하고 중국산 절단석에는 미국 3M사의 유명상표(3M)와 원산지(미국)가 허위표시 인쇄된 스티커를 국내에서 부착한 후 소매포장하여 유통시키려다 적발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짝퉁으로 유통된 펜치, 니퍼, 절단석 등은 정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져 사용 도중에 쉽게 부러지거나 파손되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소비자는 구매 시 상품의 조잡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는 세관의 지식재산권 단속이 해외 유명상표 위주로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국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상표보호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은데요.

관세청에서는 우리나라 유망 중소기업의 유명상표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입시 검사를 철저히 하여 관세국경에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유망 중소기업 및 유통업자 등과 단속채널을 구축하고 유통정보를 공유하여 필요시 합동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관련기업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간 정보공유 및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유망 중소기업의 상표 보호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지원 및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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