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트래킹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제주의 올레길입니다. 하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부산에도 이에 뒤처지지 않는 절경으로 전국의 트래킹 매니아들을 매혹시킬 갈맷길이 있는데,,,아시나요?^^ 흔히 부산하면 여름 피서,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을 떠올리는데 올 가을은 갈맷길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세요.

 

 

갈맷길은 부산시가 조성한 ‘걷는 길’로 ‘부산 갈매기'(부산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모두 9개 코스, 20개 구간으로 구성된 700리 길로 이 중에서 오늘은 1코스에서 4코스를 둘러보겠습니다.

 

해동용궁사

갈맷길 1코스는 임랑해수욕장에서 문텐로드에 이르는 33.6km구간으로 진심으로 한 가지 소원을 빌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소문으로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해동 용궁사를 비롯해 부산의 대학생들은 해운대보다 더 많이 찾아가는 대학생 MT의 메카 송정을 비롯해 야경과 그에 꼭 어울리는 커피숖들이 즐비한 달맞이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2코스는 문텐로드에서 시작해 오륙도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18.3km 구간으로 여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최근 부산이 떠오르는 영화촬영지로 손꼽히게 만들어준 부산영화촬영 스튜디오, 연인들끼리 천천히 걸으며 절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이기대 해양산책로,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 더 유명한 ‘부산갈매기‘라는 노래 가사에도 등장하는 오륙도 등이 있습니다.

 

자갈치시장

3코스는 오륙도 선착장에서 태종대를 잇는 37.km 구간으로 120m에 달하는 전망대에서 부산 시내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용두산 공원을 비롯해 이제는 국제 영화제의 중심이 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출발점인 BIFF광장, 그리고 부산의 전통 명물 시장에서 이제는 전국의 명물 시장이 된 자갈치 시장을 지나 기암절벽을 걸으며 해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태종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송도해안 볼레길

4코스는 남항대교에서 낙동강하굿둑을 잇는 36.3㎞로 넓은 백사장과 비교적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의 비서객이 늘고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을 비롯해 낙동강하구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미산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사이의 송도해안 볼레길이 절경입니다. 900m에 불과한 짧은 코스지만 해수욕장을 벗어나 볼레길 코스에 접어들면 풍경이 확 달라져 새로운 세상에 온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 부산의 갈맷길 9코스 중 4코스를 살펴봤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주일에 한 코스씩 둘러보면서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세요~~

 

Posted by 관세청

댓글을 달아주세요

  1. 2013.04.12 12:5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날 기분 좋게 만드는 사이트입니다
  2. 2013.04.13 11:3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러한 재미 사이트의 일부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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